자영업자, 프리랜서, 소상공인들 위로하는 신곡 '너의 세상'
대한민국 아이돌 그룹 1세대를 대표하는 god의 멤버와 한국 힙합 1세대 래퍼의 특별한 만남 - god 손호영(SHY)과 래퍼 아이삭 스쿼브(Issac Squab)의 신곡 '너의 세상'은, 자영업자, 소상공인, 프리랜서를 비롯해 코로나19 확산 이후 저마다의 고통을 감내하고 있는 대한민국 모든 사람을 위로하고자 하는 노래이다.
실제로 홍대 권역에서 복합문화공간 NVM(네버마인드)을 운영중인 아이삭 스쿼브가 코로나 여파를 함께 버텨내고 있는 주변 상인 및 동료들과 나눴던 고민들을 음악적으로 풀어냈다.
곡 제목인 '너의 세상'은 생업 유지를 위해 지켜온 소상공인들의 가게, 그리고 전국민이 지켜온 각자의 일터를 뜻한다. 아이삭 스쿼브는 "매일 아침 너의 '세상'으로 가는 무거운 발걸음" "너를 믿고 너의 '세상'을 믿어" 등과 같은 메시지로 모두가 처해 있는 차가운 현실을 짚는 동시에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한다. 여기에 손호영만의 따뜻한 음색이 '너의 세상'에 힘을 보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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