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든 사회를 음악으로 치료하겠다.’
‘내귀에 도청장치’가 ‘록’ 음악을 통해 병든 사회를 치료하겠다고 한다.
지나친 경쟁과 물질주의, 동물의 왕국보다 잔인한 약육강식만이 존재하는 사회,
영화보다 섬뜩한 정치적 사회적 청부 살인 등 지금 현 사회는 그 어느 시대 보다 병들어 있다고
보고 시작은 밴드 내의 정화로 시작하여 사회 전체를 음악을 통해 치료하겠다는 취지이다.
사람에게 받은 상처는 사람으로 치유할 수 있다는 진리를 통해 이번 앨범에서는 순수한 영혼을 가진 쌍화탕(생강차) 같은 목소리의 소유자 시나위 보컬 ‘김바다’의 보이스와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악장을 맡고 계신 나비 ‘김준희’교수님의 해금 소리가 더해져 그 어떤 화약 약품보다 효과가 좋은
치료 음악이 만들어졌다.
이번 싱글 ‘CURE’ 발매와 함께 새로운 천사 같은 멤버들이 합류해 다시 4인조(보컬:BB, 기타:김정만, 베이스:김우진, 드럼: 차명준) 록 밴드로 재탄생한 ‘내 귀에 도청장치’는 2018년 8월30일 싱글‘CURE’ 발매 후 2018년 9월8일 하나투어 브이홀 에서 강력한 치료 음악을 준비하여 단독공연을 갖는다.
01. CURE
작사:이혁, 작곡:내귀에 도청장치, 편곡:내귀에 도청장치, 정준혁
02. CURE (feat.김바다, 해금. 김준희)
피처링:김바다
해금:김준희
작사:이혁, 작곡:내귀에 도청장치, 편곡: 내귀에 도청장치, 정준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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