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트랙 ‘줘요’는 매력적인 사운드의 기타 루프와 네드의 음색이 어우러진 팝/알앤비 곡으로 네드의 음악 도전기를 담은 웹 예능 프로젝트 ‘딩고에 나가고 싶어요’의 주제곡이다. 대중에게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싶다는 이야기를 담은 노래이며 8비트 독특한 칩튠사운드를 가미하여 레트로한 매력이 돋보인다.
2번 트랙 ‘핑계’는 장난감 소리와 실로폰, 빈티지한 사운드 등의 조화를 통해 네드의 귀여운 매력을 어필하는 미니멀 트랩 알앤비 곡이다. 핑계와 변명 대신에 자신의 언행에 책임감을 느끼자는 진취적인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써, 해당 곡의 아트워크는 ‘핑계 – 핑크색 닭’ 의 언어 유희적인 표현을 이미지화한 프로듀서 제노바이브의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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