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거칠고 강요되는 삶을 지나서 왔을 지도 모른다. 누군가에는 비극이지만 누군가에게는 희극으로 비추어진다.
삶의 양면성을 겸허히 받아드리고 더 나아감에 우리는 회색도시속에서 작지만 큰 자신과 마주할 수 있지 않을까?
정답이 없는 기로 속에 끊임 없이 화두를 던지고 더욱 큰 그림을 그리려는 움직임이 타인들에게 새로움을 안겨주리라 믿는다.
'영일(Young ill)'의 두 번째 EP 앨범 [CODE NAME : 0101]이 공개되었다.
이번 앨범은 총 4곡이 수록되었으며 전체적인 프로듀싱에 참여하여 프로듀서로서의 면모도 보여준다.
또한 'Nobody But You'와 '404 Not Found' 그리고 프로듀서 'jeje'의 도움으로 앨범의 색채를 더욱 심화시킨다.
이번 앨범을 통해 더욱 발전되고 성숙한 영일을 만나게 될 예정이다.
01. GOLD TOP (feat.Nobody but you)
나이가 채워질수록 농익으며 동시에 멋있어짐을 방에 빗대어 젊음의 패기를 담았다.
이번 Gold Top은 골방에 비유하며 본인 집이 금은방이 될 것을 암시하고 있다.
세월이 감에 나이가 채워질수록 농익으며 동시에 멋있어짐을 방에 빗대었으며 젊음의 패기가 담겨있다.
02. 향(incense)
누구나 가족들이나 주변 지인들 또는 낯선 이들에게 본인의 선택에 대해 안 좋은 시선과 질타를 받을 때가 있다.
?대다수 사람은 세상에 전부는 돈이라 말하지만 그건 각자의 생각일 뿐, 이상을 쫒아 가는 영일의 고뇌를 향을 빗대어 표현한 노래이다.
03. Ceremony (feat.404 not found)
영일의 성공을 '미리' Ceremony 하는 이 곡은
꿈을 위해 고향을 떠나온 영일이 거친 시간이 지나감에 일에 대한 자신감과 확신을 담은 곡이다.
04. 6ixteen
음악에 갈망을 느낀 6ixteen으로부터 10년이 지난 현재에 그는 그 시절의 본인을 생각하며 '현재의 살고있는 나는 과거의 내가 꿈꾸던 자신'이라는 내용을 풀어냈다.
평화와 위안을 얻고 더욱 성장 하고픈 생각을 담은 노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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