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앨범에는 “탕자의 노래”와 “주님 날 만나주세요”라는 곡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이 두 곡은 탕자와 같이 방황하던 나를 기다리시는 아버지의 은혜를 노래한 곡입니다. 은혜를 구하는 삶, 은혜를 찾는 삶을 사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삶의 여정입니다. 제 인생에 함께 하시며 늘 저를 기다렸던 예수님이 이 곡을 듣는 여러분의 인생에도 함께 하시길 소망합니다.
특별히 이번 앨범에는 제가 한국의 Kim Walker Smith라고 생각하는 712 Records의 루아자매가 노래를 불러 주었습니다. 루아자매의 호소력 있는 목소리가 이 두 곡의 슬픔과 은혜를 잘 표현한 것 같아서 기쁩니다.
아무쪼록 이 곡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가 청취자들께 흘러 나가길 소망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