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한 해 동안 12장의 정규 앨범과 1장의 컴필레이션 앨범을 발매한 작곡가 제이오의 2021년 첫 정규 앨범이 발매되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인 [나의 모든 그리움은 바로 너]는 헤어진 지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상대방을 잊지 못하는 한 사람의 이야기를 잔잔한 분위기와 담담한 멜로디로 표현하였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이번 앨범 역시 다양한 느낌의 피아노 연주곡 10곡이 수록되었다. 그리고 예술성과 대중성을 지닌 부담 없이 들을 수 있는 이지리스닝 음악 스타일은 올해도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