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은 총 6곡이며 리드미컬한 트랙 ‘일어나기 싫어’, ‘ROCKSTAR’, ‘꺼진 불빛’, ‘언데드’와 멜로디컬한 트랙 ‘어지러워’, ‘Nightmare(악몽)’이 수록되었다.
타이틀 곡은 Nightmare(악몽)이며 가사 중 “난 두려움에 떨어, 지지 않아. 헛된 희망은 아니었으니까”와 같이 현실이 어둡고 참담할 수 있지만, 극복하고 포기하지 않으면 해낼 수 있다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
첫 EP앨범 발매 후 곧바로 싱글 음반 작업에 몰두 중이며, 빠르면 가을(9월)전에 발매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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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두려움에 떨어 지지 않아, 헛된 희망은 절대 아니었으니까”
오랜 기간 방황하다 자신만의 길에 한걸음 내딛다.
카멜레온의 첫 EP Nightmare가 발매되었다. 리드미컬한 비트와 감성적인 멜로디에 더불어 서정적인 가사, 그리고 때로는 직설적인 표현으로 현실은 어둡고 참담할 수 있지만 절대 포기하지 않는 마음과 희망을 전달한다.
모든 곡의 작곡, 작사, 믹싱, 마스터링 홀로 담당하여 아티스트가 보여주려는 모든 음악적 표현을 쏟아 담았다.
제 곡을 듣고 사는 대로 생각하는 것이 아닌, 생각하는 대로 살았으면 좋겠어요.
1.일어나기 싫어
누군가는 상처를 주는 사람이고, 누군가는 상처를 받는 사람이다.
그와 관계없이 사랑이 끝나면 자신이 몰랐던 상처가 보여서 아프다.
끝난 사랑 시점의 아픔을 노래한다.
2.ROCKSTAR
찢어질 듯한 기타 소리와 터질 듯한 드럼이 없어도 ROCKSTAR가 되고 싶다.
모든 것은 준비했다. 부르고 싶다.
3.꺼진 불빛
인간은 무의식적으로 자신의 위치를 넘어서려 하면 조롱과 반기를 든다.
거기에 저항하고, 증명하고 싶다.
4.어지러워
영화 인터스텔라에서 받은 영감으로 시작되었다.
인간의 본성, 양심, 사랑, 그리고 희망에 대해 생각을 전달하지만 아직 어렵다.
5.Nightmare
앨범의 타이틀곡이다. 그에 걸맞게 앨범을 관통하는 메시지 ”난 두려움에 떨지 않아, 헛된 희망은 절대 아니었으니까”로 매일매일이 악몽이지만 희망을 갖고 견뎌내고자 하는 마음을 담고 있다.
6.언데드
마음속의 자신은 매번 죽어가는 모습을 상상하지만, 다시 일어나 죽지 않고 살아서 목표를 이루고자 하는 내용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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