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 팝 멜로디에 맑고 스윗한 보컬, 여성 팬들의 감성을 흔드는 담백하고 부드러운 곡으로 시선을 끄는 훈남밴드 차가운 체리가 2013년 싱글 [성장통(Growing Pain)]을 들고 힘찬 활동을 시작한다.
이번 싱글은 첫 번째 이별이 가져오는 아픈 상처와 슬픈 감성을 '차가운 체리'만의 독특한 감성으로 잘 표현하고 있다. '요즘 유행하는 말 있잖아요.. 볼수록 매력 있는 볼매, 한번 먹으면 빠져든다는 마약떡볶이처럼 지금 대중은 여러 매체를 통해 다양함은 원하지 않아도 충분히 열려있기 때문에 오히려 이제는 정말 나를 빠져들게 하는, 한 번 들으면 자꾸만 다시 듣고 싶은 그런 음악을 원하는 것 같아요. 저희 앨범이 누군가에게 그런 음악이었으면 좋겠어요' 멤버의 말처럼 차가운체리가 하고 싶은 음악은 한 사람에게 깊은 감동을 주는 음악이다.
미니앨범 [After The Rain]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기 시작한 차가운체리는 인디시장에서 소리 없이 꾸준한 공연활동을 통해 팬층을 형성하고 어필해왔다. 음악을 사랑하고 즐기며 실력을 쌓아온 이들이 소속사를 만나 2013년 첫 싱글을 발표하면서 더욱 활발한 활동이 기대되고 있다. 휴식이 필요한 현대인의 감성에 어쿠스틱 기타 중심의 간단하고 소박한듯한 구성. 보컬 김빨강의 독특하고 청아한 음색, 아름다운 멜로디가 주는 긴 여운. 이 모든걸 진솔한 소리로 담아낸 실력 있는 밴드 차가운체리
. 가슴 시리게 누군가의 따뜻한 손이 그리운 계절 마음을 움직이는 그들의 자연주의 음악 그 음악에 우리의 심장을 맡겨 소중한 힐링과 자유를 느껴보자. HELLO ! 차가운 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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