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리안의 연주음반 [The End Of The Tunnel]
긴 터널의 끝엔 무엇이 있을까? 리안의 새로운 연주음반 [The End Of The Tunnel]은 인생을 긴 터널에 비유하며 오랜 시간 함께 달려온 인생 동료인 당신을 위로하려고 한다. 가끔은 이유도 모른 채 걷고 또 걸어가며 우울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는 이들에게 전하는 가슴 따뜻한 위로의 곡 "긴 터널의 끝엔 무엇이 있을까"는 피아니스트 리안만의 개성 있는 연주로 추운 가을 포근한 감성에 젖어 들게 한다. 끝없는 방랑 속에 사는 우리들을 그린 또 다른 수록 곡 "끝없는 방랑" 또한 누구나 처음 사는 인생의 서툰 방황을 묘사한 독특한 선율의 피아노 곡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