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해리'가 들려주는 뉴욕의 봄.. [봄, 도시의 석양에 물들다]
정신 없이 돌아가는 바쁜 도시의 하루, 그 분주함 속에서도 잠시 여유를 찾게 해주던 아름다운 노을을 바라보며 만든 피아니스트 '해리'의 [봄, 도시의 석양에 물들다]는 뉴욕의 봄을 소재로 한 잔잔한 피아노 곡이다. 수 많은 도시의 사람들과, 높은 건물들 속에 계절의 변화도 쉽게 못 느낄 만큼 바쁘게 살아가던 날들, 그리고 문득 불어오는 선선한 봄 바람과, 맑은 저녁하늘을 바라보며 느낀 여유로운 감정들을 편안한 피아노의 선율 속에 세련되게 담아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