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를 부른 "워킹" 을 시작으로 축복의 사람을 부른 "축복의 사람" 으로, 지난 15년간 묵묵히 사역의 자리를 지켜온 '김만희'. CCM계의 독보적인 남성 보컬리스트이자 작사 및 작곡자, 프로듀서로 활동하며 음악과 문화 사역의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 온 그가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나선다.
이번 싱글 앨범 [나아갈 길] 은 찬양사역자이자 문화사역자로 그가 걸어가야 할 길에 대한 진지한 고민으로부터 온 것으로,
첫 번째 발표 곡인 "골고다 언덕" 이 그 첫 번째 대답이 되겠다. [골고다 언덕]은 사순절 기간, 예수님의 전 생애를 깊이 묵상하며
쓴 곡으로, 예수님 걸어가신 그 십자가의 길을 따라가고픈 그의 순전하고 애틋한 고백이 잘 담겨있는 곡이다.나
이제 나아가 주의 복음 전하리. 내 목숨 다하여 생명을 구하리. 저 죽어가는 영혼들 위하여 나 사는 동안 걸음마다 십자가를 세워 가리라.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골고다 언덕 오르신 예수님. 그리고 그 십자가 사랑에 빚진 자로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 그렇기에 "골고다 언덕" 의 가사는 그의 개인적인 고백이기도 하지만, 예수님의 제자로 살아가고 있는 우리 모두의 고백이기도 하다. 앞으로 꾸준히 발매되어질 그의 싱글 앨범 시리즈 [나아갈 길] 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그 사랑의 십자가가 열방 가운데 세워지길 소망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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