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박하고, 행복했던 기분 좋은 하루의 이야기 [행복한 하루의 끝]
지난 앨범 [행복을 기다리며]에 이은 행복의 테마로 기회된 연주음반 [행복한 하루의 끝]은 소박하지만 달콤한 현재의 시간을 즐기는 이들의 편안한 하루를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 속에 담아냈다. 귀에 익숙한듯 하지만 가슴을 울리는 특별한 화성과 멜로디 속에서 그 만의 작곡 역량을 뽑내고 있는 곡 [행복한 하루의 끝]은 올드팝의 감성과 절제된 리듬의 반복이 귀를 편안하게 만들어 준다. 피아니스트 리안의 소박한 힐링 곡으로 힘든 하루의 끝을 행복의 에너지로 바꿔 보면 어떨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