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안' [눈물에 잠긴 하늘]
가끔은 하늘이 원망스러울 때가 있다. 이 세상에 나 혼자 버려진것 처럼 외롭고 힘든 순간들, 모든게 나만의 고통인것 처럼 괜히 하늘을 원망하며 눈물 흘릴때 마음 속에서 뿌옇게 흐려진 슬픈 하늘의 모습을 담은 피아니스트 '리안' 의 [눈물에 잠긴 하늘] 은 잔잔한 힐링 뉴에이지로 많이 사랑 받았던 그 만의 포근한 감성으로 또 다시 마음을 울리는 아름다운 피아노 곡을 선보였다. 원인도 모를 원망과 슬픔 속에서 살아가는 외로운 사람들, 그 눈물에 잠긴 아픈 마음을 잔잔하고 아름다운 선율로 노래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