텅 빈 마음을 그리움으로 채우다
피아니스트 '해리'의 뉴에이지 신보 "Empty Chair"는 쓸쓸히 놓여진 텅 빈 의자를 보고 영감을 얻어 만든 쓸쓸한 피아노 곡이다. 묵직한 피아노 음색이 마음 속 깊은 곳까지 울리며 포근한 위로를 전해주는 이 곡은 피아니스트 해리 특유의 힐링 사운드가 잘 녹아들어 지치고 힘든 하루, 휴식의 시간을 선물해준다. 사람이 떠난 자리, 그 허전함과 공허함에 힘들때 해리의 음악은 영혼까지 치료해 줄 기분 좋은 테라피가 될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