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라는 장르로 찬양음반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던 '구자억' 목사는 최근 4집 정규음반 [약장수 구자억] 을 발매하며 대중 트로트가수로도 데뷔를 한 바가 있다. 그러나 그는 때때로 은혜로운 Ccm음반을 발매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아왔다. 2012년에 발매된 [물한잔] 정규음반을 시작으로 "은혜에요.", "사랑이란 건..." , "믿음은 감정이 아니다." 등... 다채로운 음악장르와 좋은 노래가사로 크리스찬들에게 생각할 거리와 은혜를 전해주었던 '구자억' 목사... 그랬던 그가 2015년 "우리가 잘하자" 라고 하는 신나는 록음악으로 돌아왔다. "우리가 잘하자" 는 최근들어 연일 이슈되고 있는 기독교계의 문제점들을 함께 돌아보자는 회개의 메시지가 담겨진 곡으로서, '구자억' 목사의 파워풀한 보이스와 다이나믹이 넘치는 음악 스타일로 많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구자억' 목사의 또 다른 모습에 놀라며 더 새로운 '구자억' 목사의 도전을 기대해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