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하늘의 별과 우리 안에 꿈을 노래하는 [월간 이상순 11월호] "별"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눈에 보이는 화려한 세상의 꿈을 좇다보면 어느새 내가 꿈꿔오던 미래는 없어지고 마음 속에 커다란 구멍만 남게 됩니다. 돈, 명예, 세상의 그 무엇으로도 채울 수 없는 그 공허한 구멍 속에서 당신은 무엇을 보고 있나요? 세상의 끊임없는 성공의 유혹에 속아 또다시 화려한 네온사인 속으로 달려가나요?
어릴 적 밤하늘의 은하수를 보며 자주 걷던 풀길,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발견한 별자리, 그리고 어린 시절 나의 꿈... 밤이 깊을수록 세상의 화려함은 보이지 않고 내 속에 있던 별은 더욱 아름답게 빛난답니다. 깜깜해서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 지금이 바로 그 별을 향해 용기 있는 한걸음을 내딛을 타이밍입니다. 함께 갈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