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가 된 성경, 음악이 된 전도서 '구자억' 목사가 CCM프로젝트 [우리네 인생] 으로 돌아왔다.
우리네 인생은 전도서의 성경말씀이 하나의 노래가사로 엮여져 우리의 삶과 인생의 허망함과 부족함을 이야기 하고 있다. '구자억' 목사는 자신이 방송직후 힘든 시간을 보낼 때 전도서의 말씀이 자신에게 큰 힘이 되었다고 이야기하며, 우리네 인생의 헛됨을 깨닫고 이에 대해서 초연해 지는 것이 우리의 삶을 하나님께 내어맡길 수 있는 것임을 깨달았다고 한다. 그때 품었던 그 마음이 노래가 되었고 이것을 함께 나누고 싶었다고 한다. 기존의 '구자억' 목사의 스타일과는 다르게, 잔잔한 발라드로 나온 이 곡은 '구자억' 목사의 멋진 가창력을 함께 옅볼 수 있는 좋은 곡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