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만발한 아름다운 계절을 노래하는 피아니스트 '서른의 꿈' 의 뉴에이지 음반 [Blossom]은 봄 바람에 흩날리는 꽃잎을 주제로 만든 순수하고 맑은 선율의 곡 "Blossom" 과 나른한 오후의 달콤한 휴식처럼 편안한 곡 "낮잠"이 수록되어 있는 세 번째 뉴에이지 싱글 음반이다. 한달에 한번씩 자신만의 색으로 만들어진 편안하고 포근한 피아노 연주곡을 발표하고 있는 '서른의 꿈'의 이번 음반은 강렬한 햇살에 지쳐가는 초여름 같은 날씨 속에서, 잠시나마 달콤한 휴식을 맛 볼수 있는 편안한 곡들이 여유를 느끼게 해 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