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어른이 된 소년, 나이 서른이 되던 해의 허탈한 감정들을 모티브로 꾸준히 피아노 곡을 발표해 오던 뉴에이지 아티스트 '서른의 꿈'이 드디어 정규앨범을 들고 찾아왔다. 어린 시절, 무지개를 좋아하던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을 담은 이번 정규음반 [Rainbow Song]을 위해 새롭게 만들어진 타이틀 곡 "무지개를 좇던 아이"와 맑은 밤하늘의 화려한 별빛들을 그린 "반짝 반짝 반짝", 그리고 싱글 앨범으로 발표 되었던 피아노 곡들, 서툰 어른들을 향한 힐링 뉴에이지 "그래도 최선을 다했기에", 서른 살에 맞이한 서글픈 봄의 이야기 "봄, 서른 번 째", 바람에 흩날리는 꽃잎을 주제로 만든 "Blossom", 뜨거운 햇살이 가득한 어느 여름날의 기억을 담은 "Sunny Days"등 지치고 힘들 때 무지개처럼 편안한 위로와 휴식을 선물해 줄 총 열 곡의 아름다운 피아노 곡이 수록 되어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