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소리사'의 앨범 [KOREA]는 한반도의 기(氣) 살리기 프로젝트의 시작으로 '번개소리사'의 1집 멤버인 '박호명', '박준석', '김수일', '이정엽', '조소련'과 함께 포크싱어 '이영미', '손영' 그리고 '파페라 씨클라인'이 함께 참여했다. '번개소리사'의 시작이 그렇듯이 고정 멤버의 개념이 없고 함께하는 마음이 열려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번개소리사'의 일원이라 할 수 있겠다.
노래 "동방의 횃불(아리랑)"은 태초 단군의 홍익인간이라는 기본 이념아래 하나이었던 한민족의 분열을 안타까워하며 동방의 횃불을 높이 들어 평화의 한민족을 다시 상기하자는 내용을 담은 노래이다. 노래 "다시 뛰어" 역시 2002 한일월드컵 당시 세계를 깜짝 놀라게 만든 대한국민의 하나 됨을 다시 한 번 온 세상에 알려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노래 "아시아 인천(Incheon In Asia)"은 세계로 뻗어나가는 한국의 관문중의 하나의 도시, 인천을 응원하는 노래로 향후 한국 각지 도시응원가를 만들어 발표하는 첫걸음의 노래이다.
부지런한 민족성으로 서로를 보듬고 응원하다보면 지금보다 더 행복한 이 땅에서 언제나 웃는 사람들을 만날 것이다. 각자 주어진 재능을 계발, 발전시키는 일만이 욕심 없이 공존 하는 사회가 만들어질 것을 믿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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