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캇 브래너, 레위지파 [나 주의 것 (Acoustic Ver.)]
스캇 브래너 목사가 예배자들과 함께 둘러 모여 앉아 있다. 다양한 세대와 생김새, 그러나 모두 단 하나의 초점을 가지고 우리를 위한 예수님의 희생에 감사하고 있다. '레위지파 어쿠스틱 시리즈'의 첫번째 싱글 '나 주의 것' 뮤직 비디오의 한 장면이다. 실제 스캇 브래너 목사가 담임하는 주님의 교회 성도들이 함께 모여 예배하며 촬영한 것이다. 예배야말로 교회 공동체가 진정으로 가까워지는 순간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기억하게 되는 영상이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사랑하사', '성령의 불로', '주님은 신실하고' 등 널리 사랑 받고 있는 예배 곡들의 작곡자 스캇 브래너 목사가 새로운 싱글을 발표했다. '나 주의 것'의 어쿠스틱 버전이다. '나 주의 것'은 강력한 기타 사운드가 뒷받침이 된 곡이었지만(레위지파 3집 앨범 수록) 이번 어쿠스틱 버전에서는 절제되고 명료한 연주 위에 풍성한 회중의 목소리로 소그룹 공동체의 예배를 담아냈다. 원 버전의 강렬함과는 또 다른 잔잔하고 친밀한 예배가 표현되어 있다.
'나 주의 것'을 시작으로 기존 발표된 레위지파의 예배 곡들을 어쿠스틱 사운드로 재해석하여 담는 '레위지파 어쿠스틱 시리즈'가 정기적으로 발매된다. 레위지파의 유튜브 채널 및 웹사이트 (www.leviworship.com)에서는 수록 곡에 대한 연주 레슨 등을 업로드 하는 프로젝트가 함께 진행 중이다. 개인 예배 혹은 소그룹 예배에서 최적의 어쿠스틱 사운드를 연주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영상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