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의 꿈`의 일곱 번째 정규 앨범 [서글픈 기억들]
`어느새 어른이 된 소년`, 나이 서른이 되던 해의 허탈한 감정들을 모티브로 꾸준히 피아노 곡을 발표해 오던 뉴에이지 아티스트 `서른의 꿈`이 일곱 번째 정규앨범을 들고 찾아왔다. 깊은 겨울, 지난 기억들을 떠올리게 하는 차분한 선율의 타이틀 곡 [서글픈 기억들]을 비롯하여, 추운 밤의 반짝이는 하늘을 바라보며 신비로운 상상에 젖게 하는 곡 [별이 지나는 길], 상쾌하게 아침을 열어줄 기분 좋은 왈츠 풍의 멜로디 [아침 산책], 달빛 비추는 가을밤의 로맨틱한 이미지를 담은 [Autumn Moon], 특별하진 않지만, 그래서 감사한 보통의 하루를 그린 곡 [좋은 하루]등 지치고 힘든 이 시기에 편안한 위로와 휴식을 선물해 줄 총 일곱 곡의 아름다운 피아노 곡이 수록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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