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론가 떠나고 싶어지는 여름, 그 어느 때보다 답답한 마음을 달래 줄 뉴에이지 앨범 [Mint Candy]에는 피아니스트 `서른의 꿈`의 섬세한 연주와 밝은 감성이 녹아있는 두 곡의 뉴에이지 곡이 수록되어 있다. 민트맛 캔디처럼 청량하고 맑은 느낌의 타이틀 곡 [Mint Candy]는 강렬한 햇살 마저도 기분 좋은 어느 화창한 6월의 행복한 감성을 담아 놓은 듯 하다. 또 다른 수록 곡 [Sweet Summer] 또한 긍정적인 에너지가 넘치는 가벼운 피아노 곡으로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나누고픈 예쁜 선물 같은 뉴에이지 곡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