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고 다양한 사람들의 삶의 방식이 존중되는 세상과 삶에서 지치고 힘들 때 모두가 자신만의 '보헤미아'를 찾기를 꿈꾼다.
브라질리언 뮤직 밴드 ‘보헤미아’는 제1회 브라질 뮤직 콘테스트에서 대상을 수상한 정통 브라질리언 기타리스트이자 까바낑유 연주자 김동석과 에스꼴라 알레그리아 삼바스쿨을 통해 브라질 악기를 오랫동안 연주하고 삼바보컬로서 활동하며 제2회 브라질 뮤직 컨테스트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는 정연경으로 구성되어 있다.
브라질 음악 불모지 시절부터 브라질 음악을 사랑하고 또 알리기 위해 오랫동안 연주해 온 보헤미아는 보사노바 듀오 디앤디(DnD)에서부터 시작되어 홍대를 중심으로 브라질뮤직 페스티벌, 펜타포트 락페스티벌, 마르쉐 제철공연, 북콘서트, 까페공연등에서 삼바, 보사노바, 삼바 레게, 삼바 깐사옹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여 왔으며 이번 1집 ‘내일 또 만나'에는 아직 낯설 수 있는 브라질 음악을 서정적인 가사와 따뜻한 멜로디로 담백하게 담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