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헤미아의 신곡 '바람이 되어 걷네'는 세계3대 축제중 하나인 브라질 카니발 퍼레이드 분위기의 마샤(marcha)리듬의 즐겁고 독특한 브라질 악기들의 흥겨운 리듬에 한마리 새처럼 날아오르는 플룻은 따뜻한 위로와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함박눈이 내린 겨울밤에 내곁의 사람들의 소중함을 깨닫고 삶의 역경을 이겨내자는 가사를 담은 에너지 넘치고 경쾌한 노래는
코로나위기로 인해 오랫동안 침체된 우리모두가 어려움을 이겨내고 다시한번 힘차게 걸어나가자는 희망의 메세지를 담았다.
살랑살랑 마음을 흔드는 보사노바와 때로는 엉덩이가 들썩이는 삼바의 에너지를 담은 그들만의 봄햇살처럼 따뜻한 음악은 인생을 즐기는 또다른 방법은 제시한다. 반복되고 지친 일상에서 '보헤미아'로의 행복한 음악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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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formed by
보헤미아 1기 (2010)
보컬 Vocal : 정연경 Jung Yeon Kyoung
드럼 Drums : 렉토루즈 Recto Luz
베이스 Bass : 최은규 Choi Eun Gyu
기타 Guitar : 김동석 Kim Dong Seok
플룻 Flute : 윤혜진 Yoon Hye jin
헤삐끼 Repique : 렉토루즈 Recto Luz
아삐뚜 Apito, 꾸이까 Cuica, 아고고 Agogo, 자붐바 Jabumba : 손원진 Son Won Jin
Artwork by 김나윤
Recorded & Mixed by 최경범, 임재긍 @Yeha studio
Mastered by 김장효 @Yeha studio
제작 (주)에스씨엠피 후원 한국음악실연자협회
본 앨범은 미분배 보상금으로 제작한 앨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