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성 6년째 첫번째 디지털 싱글 "Overhead 1st Single"를 발매후 싱글1장, EP1장과 정규앨범을 발매하며 꾸준히 라이브활동과 앨범 발매를 병행 해오고 있다. 그들의 "D.I.Y"는 이번 새로운 EP에도 유효하다. 앨범 쟈켓 디자인부터 녹음, 사운드 믹싱, 마스터링 모두 멤버들의 힘만으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이번 EP에서 주목 해야 할 점은 멤버들 모두 작곡을 하였다는 점이다.
멜로딕펑크밴드의 특징이자 이들의 특징인 애절한 멜로디에 스트레이트한 리듬도 이번 작에서도 이어지지만 전작들과는 달리 펑크라는 장르에서 여러가지의 실험적인 요소도 많이 포함 되어 있다.
처음 이들이 활동을 시작했을때 멜로딕 펑크계의 기대주라는 수식어를 듣곤 했지만 6년이 지난 이들의 음악은 더 이상 기대주가 아닌 한국 멜로딕펑크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기를 기대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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