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살면서 많은 것들을 마주하게 되고
마음에 담거나 흘려보냅니다.
그것을 위해
때론 전전긍긍하기도
때론 가벼이 흘려보내기도
때론 온 열정을 다하기도 합니다.
[내가 만약 오늘 하루 밖에 못 산다면]은
‘지금 나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 무엇일까’라는
작은 물음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나에게 가장 가치 있는 것은
가지기 위해 무던히 노력해왔던 것들이 아니라
가장 소중한 나, 그리고 나의 소중한 사람들입니다.
내가 만약 오늘 하루 밖에 못 산다면
후회 없는 하루를 보내고 싶습니다.
내게 많은 시간이 주어졌기에
후회 없는 매일을 보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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