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가수로서 또한 목회자로서 활발한 음악활동을 하고 있는 '구자억' 목사는 올 겨울 따뜻한 발라드곡, "탕자의 아버지의 마음" 으로 돌아왔다. 이 곡은 트로트가 아닌 발라드곡으로서 '구자억' 목사의 새로운 모습을 옅볼수 있는 곡이다. 성경속에서 유명한 예화중 하나인 탕자의 이야기에서 곡의 모티브를 얻은 '구자억' 목사는 아버지의 사랑은 단순히 정적인 사랑이 아니라 당시 이 탕자를 향한 많은 이들의 시선과 돌팔매질로 부터 아들을 지켜내는 힘이 넘치는 사랑이라는 것을 표현해주고 싶다 했다. 특별히 이번에는 일러스트 작가인 '요안나' 가 함께해 탕자와 탕자의 아버지의 모습을 잘 담아낸 뮤직비디오가 탄생했다. '구자억' 목사의 CCM 프로젝트를 응원하며, 한국교회 안에 형의 차가운 시선이 아니라 아버지의 따뜻한 시선이 있기를 소망해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