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도 없는 바다를 향해 마주하니 비로소 느껴지던 오랜 바람과 다짐들, 바쁜 삶이라는 핑계로 잊고 지냈던 어린 날, 나의 꿈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리안' 의 연주곡 "간절함과 마주하다" 는 듣기 좋은 편안한 피아노의 연주가 마음을 포근히 감싸준다.
여유를 잃어버린 사람들, 무엇을 향해 나아가는지도 모른 채 달력을 넘기고 있다면...'리안' 의 신보 [간절함과 마주하다] 를 들으며 잃어버린 목표와 간절했던 꿈들을 다시 한번 되새겨 보면 어떨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