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50편, 모두 노래로 만드는 것이 꿈. 'Monthly Psalms'의 첫곡 "시편 23편" 발매.
CCM 아티스트 '먼슬리쌈(Monthly Psalms)'의 첫 곡 "시편 23편" 발매. 평생 시편을 연구하고, 재해석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시편을 알리기 원해 매달 시편을 한곡씩 내는 것이 목표. CCM 아티스트 '먼슬리쌈(Monthly Psalms)'이 오는 3월 첫 곡 시편 23편을 발매했다. 세련된 느낌의 멜로디로 재구성한 이 곡은 이전에 접했던 시편 23편의 이미지를 다시 생각하게 한다. 앨범 커버 이미지도 매우 눈에 띈다. "시편 23편"에 나오는 '사망의 골짜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오늘날 가장 바쁘고 혼잡한 강남역으로 표현하였다. 양 옆으로 빼곡히 세워진 빌딩들과 도로를 매운 자동차들, 그 가운데 바삐 지나가는 한 남자의 모습은 오늘을 사는 현대인의 모습을 전형적으로 보여준다. 후렴에 두 번 반복되는 가사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는 오늘날의 바쁜 현대인들에게 성경의 메시지가 구시대적인 문자로 남지 않고 오늘날에도 변함없이 적용됨을 말해주고 있다. CCM 가수가 아닌 가스펠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싶다는 이들은 모두 신학을 전공했으며 오늘날 시편이 일상 속에서 불리워지고, 그 안에 담긴 메시지가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매달 시편을 노래로 만들어 한 곡씩 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