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피고, 살랑사랑 봄 바람이 불어오는 봄을 두려워할 수 밖에 없는 싱글의 마음을 담은 "징글봄"은 명품보컬리스트 '이결'의 달콤한 보이스와 발랄하고 귀여운 어쿠스틱 피아노 반주가 돋보이는 미디움 템포의 어쿠스틱 팝 스타일의 곡이다.
언젠가 길거리에 예쁜 연인들처럼, 내게도 꿈 같은 그녀가 나타날꺼라는 기분좋은 상상을 하는 한 남자의 솔직한 마음을 담은 가사는 올 봄 외로운 솔로남들의 공감을 사기에 충분하다.
이 봄, "징글봄"을 들으며 쪽쪽 캐롤만 부르는 청춘남녀들이 많아지길 기원해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