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시작된 젤리 프로젝트의 달달한 솜사탕 같은 음악이, 4월에도 대중들에게 찾아간다.
앞서 “봄을 타요”와 “징글봄” 2개의 봄 캐롤을 선보이며, 완연한 봄을 대중들에게 미리 보여 주었던 젤리프로젝트의 3번째 싱글 앨범 “너 나를 좋아한 봄” 발매! 이 곡은 봄처럼 상큼하고 통통 튀는 피아노 반주에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어쿠스틱 스타일의 곡으로 다른 사람들에게만 행복한 계절이라고 생각했던 한 남자의 부끄러우면서도 솔직한 마음을 담은 가사이다. 올 봄, 누구나 사랑을 시작하게 되는 연인들에게 공감을 얻기 충분한 “너 나를 좋아한 봄” 은 봄 바람과 함께 찾아온 젤리프로젝트의 3번째 러브송으로, 이 음악을 듣는 지금 이 순간부터 오랫동안 대중들의 마음에는 벚꽃이 지지 않을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