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돈 속에 불타오른 도시"
만약, 여러분들이 사는 이 지구가 일곱 번째 지구라는 이야기를 듣는다면 그 사실을 믿겠습니까?
여섯번째 지구는 운석이 떨어진 이후로 지옥과도 같았습니다. 어둠이 몰아치고 절망과 분노로 가득찬 그곳은 내일 멸망한다고 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었습니다.
그 날의 기억은 떠올리고 싶지 않을 정도로 끔찍하지만 그 때를 떠올리며 만든 곡입니다.
1. Apocalypse
composed & arranged by Seoul Father
* album cover
designed by kidryu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