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의 한 평범한 대로에 나타난 뒤뚱뒤뚱 오리 가족의 세상 나들이[오리 신호등]
‘오꾸리’의‘숲을 걷는 피아노’ 연작21번 째 싱글[오리 신호등]은 엄마 오리와 아기 오리가 넓은 강으로 이사하는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위험한 아스팔트 도로와 깊은 하수구 도랑을 넘어 힘겨운 사투 끝 드디어 새로운 보금자리를 얻게 된 오리 가족.
경찰까지 나서서 차량 통행도 막은 특급 경호 작전에 지켜보던 시민 모두가 한 뜻으로 응원한 오리 가족의 이사 대작전 스토리를 경쾌하고 발랄한 선율로 표현했다.
세상이 움직이는 다양한 순간들을 따뜻한 하모니로 전해주는‘오꾸리’의 음악은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일상 속의 힐링데이'힐요일'마다 만날 수 있다.
작곡: 오꾸리
편곡: 오꾸리
Piano: 오꾸리
mix&master: Music Collabo
produce: 임동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