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게 흘러가는 하루하루
잠시 멈추어 손잡고 걸어가는 이야기
‘오꾸리’의 '숲을 걷는 피아노' 스물다섯 번째 싱글 [같이 걷자]는 홀로 지친 하루에 건네는 따뜻한 손길 같은 음악이다.
천천히 느리게 걷는 여행길에 오르며 서로의 풍경이 되어주는 발걸음에 속도를 맞추고 잠시 머물러 보자.
함께 걸으며 싱그러운 산책로가 되어줄 ‘오꾸리’의 음악은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일상 속의 힐링데이 '힐요일' 마다 만날 수 있다.
작곡: 오꾸리
편곡: 오꾸리
Piano: 오꾸리
mix&master: Music Collabo
produce: 임동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