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의 변화와 반복되는 성찰에 지친 ‘박쓰레기’가 자전적이고 사회비판적인 싱글 앨범 ‘연기대상’으로 돌아왔다.
[연기대상]이라는 이름으로 발매된 이번 곡은 박쓰레기의 세 번째 앨범이자 첫 싱글이다.
그의 음악에서 ‘쓰레기’란 부정적 어조가 아닌, “필요한 것이 쓸모를 다하고 버려지다.”를 의미한다.
이처럼 그는 자신의 음악이 사람들의 아픔, 상처를 치유하고 버려지는 곡이 되기를 바란다.
[연기대상]에서는 진심을 숨기고, 가면을 쓰고 연기를 해야 하는 사회를 비판하고,
진솔하게 나답게 살아가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더불어 오랜 기간 작곡, 작사 등 음악의 슬럼프에 빠져 있었던 아티스트 ‘박쓰레기’가
극복을 위해 마음을 내려놓고 자신을 성찰하며 쓴 곡이기도 하다.
그의 음악적 정체성은 자신과 타인의 힐링이다. 본인의 자전적 이야기를 풀어냄과 동시에
사회에 인문학적 치유로 다가가고자 한다.
이번 앨범에는 최고의 artist이자 Jin music entertainment 대표 정진철이 함께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추후 예정된 작품활동은 2월 싱글 앨범 [당신의 봄]과 두 번째 episode 앨범 [eclipse series]가 있다.
박쓰레기는 세상에 남아있을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지는 만큼 음악 인생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쓰레기는 이번 데뷔 앨범을 통해 프로듀싱, 작곡, 작사 능력과 그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여과 없이 보여주고자 한다.
Thanks to. Jin music 정진철 대표님, 싱어송라이터 이제인, 리쌍, 안예은, TMI 가족들 art creator 임마린, mess,
style list 백호, 싱어 및 래퍼 graysea, 김원희, 해적선장, 권나현, 서비, 최원탁, 노동휘, gamin j, lasido, MIKA,
김찬미파솔, 보스턴시티보이, adary, $tephano, 이재인, 이정인에게 감사인사를 올린다.
Track
1. 연기대상 - 박쓰레기 [Title]
작사/작곡/편곡 - 박쓰레기
‘연기대상’은 진심을 숨기고, 가면을 쓰고 연기를 해야 하는 사회를 비판하고,
진솔하게 나답게 살아가자는 메시지를 담은 음악이다.
“Good actor, bad movie, sad groove, check up, lonely.”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