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도 몇 번씩 사단의 공격에 고단하고 지칠 때!! 자꾸 걸고 넘어지는 사단에게 반응하는 방법은 그냥 웃어넘기는 것~.
‘주먹 불끈 쥐고 덤벼’라고 하기보단 그냥 힘 풀고 두 팔 내리고 나를 보호하시는 하나님께 방어를 맡겨보는 건 어떨까요.
매일매일 말씀으로 무장해서 군사처럼 쓰여도 영광이지만 나는 너무 연약한 인간이니까요.
맞고 넘어져도 가볍게 웃으며 툭툭 털고 일어나면 그냥 심심한 싸움으로 그칠지도 모르잖아요.
힘들어도, 웃을 일 없어도, 문제가 산더미처럼 쌓여도, 너무 심각하게 고민하지 말고 눈 한번 질끈 감고 하늘(하나님) 한 번 쳐다보며 하하하하 웃고 넘어갈 수 있는 믿음이길 바래봅니다.
이번 노래는 밝고 유쾌한 멜로디로 지친 일상에 기분 좋은 미소를 짓게 만드는 아름다운 목소리의 박고은양이 함께 하였습니다.
따듯한 5월의 봄날 희망과 회복의 메세지가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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