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아이가 다른 사람의 핑크색 자동차에 큰 상처를 냅니다. 그때 50대 아저씨가 나타나 자신이 차 주인이라며 수리비를 내라고 하네요. 아이의 엄마가 죄송하다며 수리비를 건네자, 돈을 받은 아저씨는 후다닥 사라지고 말죠. 이 모든 걸 지켜본 리아는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50대 아저씨가 핑크색 차의 주인? 자기 차를 두고 왜 돈만 챙겨 걸어가지? 사소한 의문에서 시작된 리아의 이야기를 함께 들어볼까요?
* 작가 소개
[리아의 미스터리 사건파일]을 쓴 작가 김나윤 학생은 평소 글쓰기와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평범한 초등학교 6학년 학생입니다. 초등학교 2학년 때 어른들을 위한 동화 [행복한 엔진이 될래요]의 그림 작업을 시작으로, 다양한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고 있어요. 최근에는 동생과 함께 셀프 뮤직비디오를 촬영, 편집하는데 관심이 많습니다. 다양한 동영상을 촬영, 편집하는 것뿐 것 아니라 미니어쳐 만들기나 제페토 3D 아바타 편집도 좋아해요. 앞으로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는 아직 정하지 않았어요. 그렇지만 하루하루 재미있고 다양한 작업들을 즐기고 있답니다~.
○ 글/그림 : 김나윤
○ 직업 : 초등학생
○ 생년월일 : 2009년 9월 29일
○ 작품 : [행복한 엔진이 될래요], [리아의 미스터리 사건파일] 등
* 레몽 스케치북 소개
https://audioclip.naver.com/channels/1178
‘레몽 스케치북’은 [소리동화 레몽] 시리즈 등을 제작한 마고스튜디오와 [초등탐정 강이치] 시리즈의 이설하 작가가 함께 만든 일대일 창의미술 프로그램입니다. 이설하 작가가 직접 아이들을 지도하며, 아이들은 스스로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려 동화책을 만들어 냅니다. ‘레몽 스케치북’의 커리큘럼을 수료한 아이들은 자신의 이야기와 그림이 담긴 동화책를 만들고. 그것을 오디오로 제작해 온라인으로 서비스한답니다.
‘레몽 스케치북’에는 아이들이 하나하나 즐겁게 생각하며 만든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어린이들의 자유로운 발상과 풍성한 상상력이 빚어낸 즐거운 이야기 속에 빠져보세요. 아이들은 물론 부모님들도 함께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