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앨범 “얼데이 프로젝트 낙서장 첫번째 담이왔다”는 SBS 웃찾사 개그맨 김일희 (앵콜킴)가 참여했다.
그간 호PD와 앵콜킴은 앵콜킴 “총각김치”와 “크리스마스 앨범”을 작업하며 음악 작업의 호흡을 맞춰 왔다.
작년 겨울 앵콜킴의 크리스마스 앨범은 수록곡 코로나 크리스마스로 사회적 현상을 이야기하며, 대중들의
시선을 맞춘 곡으로 화재가 되어 뉴스에도 보도된 바가 있다.
이렇게 개그 요소가 담겨 있으면서 시사적인 흐름을 읽는 앵콜킴의 가사 특징을 담담쏭의 녹여 내어 공동작사를 하였고 자칫 동요처럼 느껴 질 수 있는 원곡 동동유니의 담담쏭을 조금 더 성숙되고 가요적으로 편곡하여
호PD가 앨범의 구성을 재편성하였다.
이번 프로젝트 앨범은 MCN시장의 맞추어 대중들이 단순히 기존 매체에서만 듣는 음악이 아닌 다양한 플랫폼을 통하여 활용되고 접할 수 있는 음악으로 제작을 했다고 한다.
앞으로 호PD “얼데이 프로젝트 낙서장”의 다양한 아티스트와 콜라보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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