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적인 보이스의 소유자! '류지원'이 새로운 곡을 발표했다. "앙 앙 앙 앙"과 "끙 끙 끙 끙". 눈을 의심하게 만들, 약간 아리송한 제목! 하지만 호기심을 들게 한 제목에 일단 클릭! 와우! 이 노래는 '류지원'이 불러 정말 더 업그레이드 됐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깨끗한 고음처리, 맛깔 나는 웨이브 처리. '류지원'은 15세 때 뮤지컬 영재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일찌감치 보컬로서 재능을 보였던 이력이 있다. 음반 발매와 현재 공연도 하고 가이드 보컬도 하며 그녀를 거쳐간 곡들은 어마 어마 하다. 이제 그녀는 어리지만 이미 프로가 됐다. 그녀는 매력적인 음색으로 그녀의 노래를 듣는 이들이 푹 빠져 헤어 나올 수 없게 하는 매력의 소유자 이다.
01. 앙 앙 앙 앙
"앙 앙 앙 앙"은 맘이 없는 줄 착각했던 남자가 사랑했음을 알고 귀엽게 투정을 부리는 노래다. 특히 '앙 앙 앙 앙'이라는 훅을 반복하여 중독성을 주고 있다. 대화체인 '이봐요 거기 당신 이러긴가요, 남의 번혼 왜 따가나요'라는 가사는 실제 있었던 에피소드를 그대로 곡에 반영했다고 해 더 흥미를 주고 있다.
02. 끙 끙 끙 끙
"끙 끙 끙 끙"은 표현 못하는 매력 남 때문에 속앓이를 하던 여자가 남자에게 먼저 사랑 고백을 하는 내용의 노래이다. 남자가 고백을 못한다면 고민할 필요 없는 시대! 사랑 꾼인 여자가 먼저 고백을 하면 되는 것이다. '아이고', '에구머니'의 추임새가 나오는 부분은 창에서나 들을 법하지만 류지원은 이 부분도 손색없이 소화해 냈다.
앨범 커버의 귀여운 캐릭터는 '류지원'이 녹음실에서 노래하는 모습을 보고 작곡가가 '류지원'을 위해 만든 이미지라고 한다. '류지원'은 지금도 많은 이들을 위해 노래하고 있다. 다음 곡은 어떤 곡으로 찾아올지 그녀의 행보가 기대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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