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는 현 시대의 문화다! 시대의 흐름을 반영한다.
양성평등, 인권 강의를 하며…
'양성 평등적 시대에 사는 아내와 남편 얘기를 노래로'
만들어보고 싶었다.
가부장적인 기성문화 시대에서 현 시대는 남녀간의 평등권을 보장하는 시대로 변화되고 있다. 양성평등이라는 현시대의 흐름과 같이 부부간에도 여성들은 인간으로서의 권리를 보장 받고자 외친다. ‘나들이’는 가부장적 기성문화에서 양성평등적 시대로 변화되어가는 현 시대의 과도기 속에 있는 우리 내 아내와 남편의 이야기다.
아내는 남녀간의 평등을 외치며 자신의 개인적 삶에 대한 권리를, 남편은 가부장적 기성시대의 문화에 젖어 의기양양 개인적 삶을 과시한다. 하지만 결국 아내는 가정으로 돌아와 책임과 의무로 애교를 부리고, 남편은 남녀간의 삶을 인식하며 익살을 부린다는 내용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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