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사랑을 시작하려는 연인들의 달콤한 설레임을 표현한 곡이다.
늦깎이 봄캐롤을 선보이려는 컨베이어사운즈(Conveyor Sounds)는,
프로듀서와 보컬, 연주자 등 개성 강한 뮤지션들이 모인 팀
으로 2020년 4월 한 달간에만 무려 16장의 앨범을 내며
새로운 프로젝트 시작의 포문을 활짝 열었다.
컨베이어사운즈(Conveyor Sounds)는 호주에서 시작된 일렉트로닉팝 듀오 Maslips와 싱어송라이터 Corin이 만난 팀
Maslips & Corin을 전신 삼아 등장한 것으로 2018년 컨베이어사운즈(Conveyor Sounds)로 이름을 바꾸며
동명의 유튜브 채널에서 커버음악을 중심으로
음악적 활동반경을 점차 넓혀나간 바 있다.
이미 약 2년간 동명의 유튜브 채널에서 약 200 여 곡에 달하는 커버음악을 통해
대중들에게 폭넓은 장르 소화력을 보여준 컨베이어사운즈(Conveyor Sounds)답게
커버음악을 벗어나 그들만의 자유로운 독자적인 음악행보를 다짐한 2020년 역시,
일렉트로닉에서부터 재즈를 넘나드는 다채로움을 선보일 예정이라하니
보다 신선한 음악을 기대해볼 수 있을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