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을 겪던 시절 점점 우울이 심해지는 과정을 표현한 4개의 곡이다. 우울의 과정 모두 성장통이라고 생각을하며 지내온 나날이기에 앨범 제목을 성장통으로 지었다.
현재 우울증을 겪는 그리고 코로나 블루에 시달리는 사람들에게 앞 세곡은 공감가는 곡이였으면 좋겠지만 네번째 트랙 Rooftop의 가사처럼 모든걸 포기하지는 말았으면 한다. 어려운 시기에 모두가 웃을 수 있는 날을 기다리면서...
앨범 표지는 어른이 어린 나에게 모두 괜찮을거라고 성장통일 뿐이라고 이야기 해주는 장면을 그림으로 표현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