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능 액션, MORPG 클로저스
- 신규 캐릭터 '티나' 오디오 무비를 이어 테마 곡 "자각몽 (Lucid Dream)" 발매
클로저스는 2020년의 신 서울을 배경으로 위상력이라는 이능력(異能力)을 가진 '클로저'와 '차원종'이라는 이계 생명체 간의 전투를 다룬 온라인 액션 MORPG이다. 이 게임의 가장 큰 매력은 탄탄한 시나리오와 뚜렷한 캐릭터 성에 있다. 한 번쯤은 만나본 듯한 소년 소녀들의 일상에서부터 클로저스의 이야기는 출발한다. 캐릭터들의 이야기들을 더 호소력 있게 전달하기 위해 유명한 성우들이 기용되었고, 성우의 연기와 목소리는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 넣어 게임의 매력 및 몰입도를 높여준다.
게임의 이런 매력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클로저스에서는 그동안 프로모션으로 각 캐릭터의 스토리 무비와 오디오 무비를 선보여 왔다. 매번 10만 뷰 이상의 조회 수를 자랑하며 많은 기대를 받았던 클로저스가 신규 캐릭터 '티나'와 함께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돌아왔다. 이번 티나 오디오 무비는 개발사인 나딕 게임즈에서 직접 원화를 제작하고 넥슨 영상팀에서 영상제작을 진행하여 한층 더 높아진 영상미를 제공한다. 더불어 프로듀싱 팀 'ASTERIA'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오디오 무비'에 이어 음원 정식 발매, 뮤직 비디오까지 영역을 확장했다.
클로저스에 새롭게 업데이트 된 캐릭터 '티나'는 늑대팀의 세력에 새로 유입된 대원으로 위상력 창출이 가능한 전투 로봇이다. 위상능력자의 시신 중 25%를 재료로 하여 만들어진 독특한 배경을 가지고 있다. 타이틀 곡명인 "자각몽 (Lucid Dream)"은 꿈을 꾸는 자가 스스로 그것을 인식하며 꾸는 꿈으로, 티나의 이런 탄생 배경에 초점을 맞추어 작업되었다. 현재는 전투형 로봇인 티나에게 무의식이 있다면 마주할법한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다.
막연한 과거에 대한 기억과 현실에 대한 갭이 반복되며 불안정하고 아이러니한 설정을 가지고 있는 티나의 내면을 표현하기 위해 몽환적이면서도 스산한 느낌의 패드와 울부짖는듯한 독특한 기타 톤을 사용했으며, 후반부에 무의식과 현실의 경계가 모호해지며 감정이 고조되는 것을 표현하기 위해 스트링 편곡으로 화려함을 더했다. 가창은 '이영현'의 "중독" 등 최근 작곡가로서 다양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호소력 짙은 보컬리스트 'Sondia(손민경)'이 참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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