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개그콘서트에서 어~떡해 라는 유행어를 남긴 개그우먼 '정지민'이 윤형빈, 정경미, 공휘, 정지민 이 부른 "괜찮은날이야"에 이어, 자신의 신앙간증이 담긴 CCM곡 "My LORD"를 작사작곡하고 직접 불렀다. 이곡의 편곡은 키보디스트 이화경이 맡아 진행하였으며 풍부한 스트링과 이화경의 피아노 실력이 '정지민'의 보컬과 잘 어울러졌다는 평이다. "My LORD"는 잔잔한 멜로디와 함께 자신이 신앙을 갖게 된 이야기와 그 속에서 위로를 받았던 자신의 삶을 작사해 더 큰 은혜와 감동을 전달한다. 거기에 담담히 불러나가는 '정지민'의 목소리 또한 한편의 이야기를 듣고 있는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편안한 곡이다. '내가 널 알고있다', '사랑한다 그누구보다 오직 너하나만 지켜주리라'라는 가사처럼 누구나 어둡고 힘든 상황에 처하지만 이 곡을 듣는 모든 이들에게 사랑한다는 메시지와 늘 곁에 있는 분을 의지하며 힘과 용기를 내라고 전하는 곡이다. '정지민'의 작사작곡 "My LORD"와 함께 지친 삶과 신앙생활에 활기를 불어넣길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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