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닮은 클래식 선율로 흐려진 마음을 맑게 하는 이번 음반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주는 태교 음악 (명품 클래식)"에는 총 10곡의 감미로운 클래식 음악이 수록되어 있다.
러시아를 대표하는 음악가 중 한 명인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작품으로, 미국에서의 연주회를 위해 만들어져 같은 해에 뉴욕에서 직업 초연하여 호평을 받았다. 총 3악장으로 이루어진 이 작품은 전체적으로 발랄하고 밝은 감성을 느낄 수 있으며, 이 중 맑고 빛나는 유리를 연상케 하는 2악장 "Piano Concerto No.3 In D Minor Op.30 - II. Intermezzo. Adagio"와 독일의 작곡가 브루흐의 바이올린 협주곡 제1번 작품으로, 전체적으로 넓고 푸른 대지를 연상케 하듯 바이올린의 선율이 감동으로 다가오는 "Violin Concerto No.1 In G minor Op.26 - II. Adagio" 그리고 러시아의 최대 작곡가 차이콥스키의 작품으로, 1874년 가을에 시작하여 이듬해 봄에 완성된 총 3악장의 피아노 협주곡이며, 이 중 자연의 웅장함과 고요함을 노래한 2악장 "Piano Concerto In B Flat Minor Op.23 - II. Andantino Semplice"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작품이 수록된 이번 음반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주는 태교 음악 (명품 클래식)"을 감상하며 아기와 엄마의 마음을 맑게 해주는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편안한 태교의 시간을 가져 보면 어떨까.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