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하는게 가장 행복했다. 그래서 노래하겠다는 꿈을 꾸었고, 무작정 떠나왔다. 도착한 이곳은 어둡고 추웠지만 그래서 하늘은 더 반짝거렸다. 작고 모자랐지만 초라하지 않았고 놀랍게도 꿈은 하나하나 이루어져갔다. 그리고 오늘, 이 노래가 되었다. 이 노래는 주믿음이 걸어 온 꿈을 향한 여정이고, 세상의 수많은 사람들이 만들어가고 있는 가장 아름다운 삶의 모습이다. 보이지 않는 먼 곳의 이야기가 아니라서 더 선명하게 느껴지고 주믿음의 목소리가 부르는 재즈라서 더 가깝게 들려온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