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앨범은 작곡가 'HnS'의 활동명 의미를 풀이한 두 곡을 담은 앨범이다. 첫 번째는 남자와 여자를 의미하는 곡이며, 서로 인식이 조금 다르다는 이유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한 안타까움과 그런 많은 문제들을 해결했을 때, 언젠가 안개 속에서 빠져나와 ‘남’이 아닌 ‘우리’가 되기를 바라는 소망을 담아냈다. [남과 여] 네가 안개처럼 피어오를 때면 나는 매일 같이 그 속을 헤매네, 두 번째는 행복과 슬픔을 의미하는 곡이며, 우리는 매 순간 무언가를 위해서 나아가려고 애를 쓰고 그 목적에 도달하였을 때, 우리가 진심으로 얻게 된 감정이 행복인지 슬픔인지를 알아차리지 못함을 담아냈다. 희비 - 우리가 같이 그 안에 파묻혀 쫓는 것은 행복인지 슬픔인지 그 누구도 알지 못하네 서로 다툼이 없고 비교하지 않으며, 선의의 경쟁을 하고 함께 위로로 나아갈 수 있기를 바라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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