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 도시를 떠나 푸른 자연과 함께하듯 흐르는 이번 음반 [즐겁고 행복한 감성을 전하는 명품 클래식 모음집]에는 총 10곡의 아름다운 클래식 음악이 수록되어 있다. 이탈리아의 작곡가이자 바이올리니스트인 '비발디'의 작품으로, 우울한 마음을 날려버리듯 경쾌하게 흐르는 "Concerto For 2 Violins In G Minor RV.517 - II. Andante"와 오스트리아 태생의 작곡가 '슈만'의 교향곡 작품으로, 움츠린 가슴을 활짝 펴게 해주는 "Symphony No.4 In D Minor Op.120 - IV. Langsam-Lebhaft" 그리고 프랑스 인상주의 음악을 대표하는 '드뷔시'의 작품으로, 한 편의 작은 가극을 감상하듯 흐르는 "Images L.122 - II-II. Liberia - Les Parfums De La Nuit"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작품이 수록된 이번 음반 [즐겁고 행복한 감성을 전하는 명품 클래식 모음집]을 감상하며 엄마와 아기의 마음을 밝게 해주는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편안한 태교의 시간을 가져 보는 건 어떨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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