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월의 당근 [소망의 노래]
그 어디에도 내 집은 없는 것 같고 소망이 끊어져 보일 때도 결국에는 이 땅이 아닌 영원한 곳을 향해 가고 있음을 스스로에게 상기시키며 끝까지 소망을 노래하겠다는 고백.
길을 잃은 것처럼 느끼고 있는 많은 이들에게 아주 작은 소망이나마 마음에 심겨드릴 수 있기를..
프로듀서, 편곡 / 박원준
작사 / 이솔미
작곡 / 조미희
노래 / 이솔미, 조미희
피아노 / 송나리
드럼, 베이스 / 차기은
어쿠스틱 기타 / 양진솔
자켓디자인 / 김지혜, 예상은 .... ....